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누가복음 4장 40절)
하루 종일 수고하셨던 예수님이 피곤해질 해질 무렵이었습니다. 그 때 온갖 병자들이 병이 낫기를 원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님께 나아옵니다. 그 피곤한 시간에 예수님은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쳐주십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일일이“라는 단어가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성도님들을 일일이 돌아보고, 기도하는 목자이고 싶습니다.
주님의 그 따뜻함으로 여러분을 섬기고 싶습니다.
그런 따뜻한 중동교회에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담임목사 김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