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발자취

1974

1974년 4월 부천 복음화를 위해 대림교회(서울 대림동 소재), 오현석 집사가 부천시 상동 이발관 가정에서 모임을 시작하고, 그 모임을 최수웅 전도사가 이끌면서 영생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1975년 3월 영생교회를 신축하였습니다(중동 892-4).

1980

1981년 주공아파트 신축에 대비하여 지교회 중동장로교회를 창립하고 창립예배를 비롯해 1982년 입당하였습니다.

1987년 당회장으로 위임받은 최수웅 목사님이 지병으로 1988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이에 1987년부터 부목사로 부임하여 사역하던 김태준 목사를 당회장으로 위임하여 영생교회의 사역을 이어가게 됩니다.

1990

1990년대부터 교회의 역동적인 사역의 핵심인 건강한 제자와 일꾼을 세우기 위해 제자훈련 및 전도훈련을 시작하였으며, 교회 각종 시설 및 설비를 개축 및 개선하게 됩니다.

훈련을 통해 건강한 많은 일꾼들이 세워졌으며, 1996년 드디어 열방의 꿈을 품고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 입양을 위한 선교계획 하에 C국 Y족을 입양하였습니다.

1997년에는 이단인 영생교 문제로 인해 논의 끝에 대한예수장로회 영생교회에서 중동교회로 교회이름을 변경하였습니다.

2000

90년대를 통해 사역의 지경이 넓혀진 우리 교회는 1999년 전 교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사역의 방향성을 공유하며, 구체적인 비전과 사역의 전략을 세워감으로 폭발적인 교회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2001년에는 현재의 자리에 504평의 종교부지를 마련하고 2003년 10월에 온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을 통해 약 2000평에 해당하는 교회당을 신축, 이전하면서 사역의 인프라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2005년에 2015비전을 갱신 천명하여 성도상과 교회상의 모델을 구현해 가기 위해 모든 성도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들을 지키며, 한마음으로 교제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자!”는 사명 선언서 아래 힘있게 사역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비전과 사명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사명과 비전메뉴로 가시면 됩니다).

2010

2015년 비전을 결산하고 지속하여 사명과 비전을 좇아 달려가고 있습니다.

중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