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차별하지 마십시오!(약 2:1-13)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가정의 형제들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영광으로 충만하신 분입니다. 그 분이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구원자이십니다. 메시아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왕이시며, 선지자이시며 대제사장이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사람을 차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세상에서는 차별 금지법이 진행 중입니다. 1) 의도는 인권 보호입니다. 여성 권익보호를 위해서 국회에서 법을 개정하고 있습니다. 2) 잘못된 의도의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① 잘못된 핵심. 양성 평등을 없애고 그냥 성 평등 항목을 신설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면 남성, 여성, 무성, 간성 등 50개 이상의 성의 평등을 의미합니다. 또한 동성애가 합법화 되며 동성결혼이 합법화 됩니다. 이슬람에서는 이를 근거로 일부다처제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② 입법이 되면 이루어질 수 있는 일 성경의 말씀을 그대로 증거 하는 것이 위법이 됩니다. 동성애와 동성 결혼으로 인해 전통적인 가정이 무너지게 됩니다. 3) 우리가 바르게 대처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를 놓고 국회에 관련 있는 사람들과 기관에 개인적으로 항의 및 반대의 의견을 담은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아울러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동성애 합법화 헌법 개정 반대에 참여하려면 : #0933(50원 유료서비스)으로 ‘서명’이라고 답신하면 동성애 합법화 헌법 개정 반대를 위한 서명' 온라인 사이트가 발송됩니다. 2. 교회에서 일어나는 차별이 있습니다(2-4절). 1)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행복은 가정과 교회가 건강할 때 누리는 복입니다. 두 공동체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사랑을 기초로 세워지도록 하셨습니다. 2) 사람을 차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회에 금가락지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올 때 눈여겨 보고 좋은 자리에 앉도록 합니다. 가난한 사람이 들어오면 서 있든지 내 발 밑에 앉으라고 합니다. ① 자신의 이익 때문입니다(2-3절). 가지고 있는 돈을 사랑하고 내게 유익이 도리만하고 함께 있으면 으쓱해지며 내 감정이 좋아지는 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②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4절). 모든 사람을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이 입법자와 재판관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 자리를 넘보는 것으로 악한 것이며 교만한 것입니다. 3. 사람을 차별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 때문 입니다(5절). ① 하나님께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셨습니다. ②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셨습니다. 2) 일반적으로 힘 있는 자의 횡포가 있기 때문입니다(6-7절). ① 부자가 억압합니다. ② 법정으로 끌고 갑니다. ③ 아름다운 예수님의 이름을 비방합니다. 3) 최고의 법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8-11절). 최고의 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법입니다. 4. 사람을 차별하지 않기 위한 권고를 들으십시오(12-13절). 1) 심판 받을 자처럼 말하고 행하십시오(12절). 2) 긍휼을 행하는 삶을 사십시오(13절).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많은 편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대하는 성숙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담대히 설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아름다운 교제가 교회 안에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