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교회 주일 설교 요약 2016년 10월 9일 성경에 더하거나 제하지 마십시오!(계22:16-21)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오늘도 양식 주시는 주님의 은총이 우리 가운데 넘치기를 바랍니다. 본문은 신약성경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앞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결론을 맺는 부분입니다. 먼저는 이 말씀을 하시는 분이 누구인가를 말씀하십니다.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시며 광명한 새벽 별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교회들을 위하여 사자를 보내시어 이 말씀을 증언하게 하시고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1.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러 오십시오!(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십니다. 여기 말하는 성령은 교회 안에서와 선지자들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는 영이십니다. 신부는 장차 어린 양의 아내가 될 교회입니다. 성령과 신부는 “오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복음으로 나오라는 구원의 초청입니다. 성령님과 교회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주님이 오실 때까지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1) 듣는 자도 오라 하십니다. 2) 목마른 자도 오라 하십니다. 3) 원하는 자는 오라 하십니다. 오라고 하시는 이유는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것도 값없이 거저 주신다고 하십니다. 사람의 차별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오라 하시고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부르십니다. 4) 교회는 사람들을 복음으로 초대해야 합니다. 세상에 갈증으로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을 구할 사람은 교회 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교회를 두신 하나님의 목적이 여기에 있습니다. 2.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십시오!(18-19절)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분명하게 증언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록된 말씀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으로 더하시며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선언하셨습니다. 1) 예언의 말씀을 더하는 것(18절) 중세 로마교에서는 교황을 높이는 동시에 교회의 법령집을 만들어 그것을 성경보다 더 존중히 여기게 했습니다. 몰몬교에서는 그 교파의 창설자, 죠셉 스미스가 천사에게 새로이 받은 계시라고 하는 몰몬경을 성경과 합본하여 그 책을 성경처럼 믿게 했습니다. 이것은 이 계시 외에 더하는 큰 잘못인 것입니다. 이렇게 더하면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신다고 했습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수많은 재앙이 계시의 말씀에 더하는 자들에게 임할 것입니다. 2) 예언의 말씀을 감하는 것(19절) 교회가 19세기 초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가하는 실수를 범했으나 19세기 후반기에 들어와서는 말씀에 대하여 감하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고등비평가들은 모든 성경은 사람의 이성이 수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그릇된 개념 아래서 성경을 비판하기 시작했고, 심지어 성경 어떤 부분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든가 성경의 초자연적 요소를 인정하지 않든가 했습니다.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성경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3.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사십시오!(20절) 우리 주님은 마지막에 일어날 모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진실로 속히 오리라.”고 하십니다. 여기에 성도들은 화답하며 갑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분들에게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마을 목장 예배 1) 환영(Welcome) : ① 지난 한 주간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무엇이며 그것이 주는 유익은 무엇입니까? 2) 찬양과 경배(Worship) : ① 200, 199, 202, 204, 205장. 3) 말씀(Word) : ① 당신은 생명수를 어떻게 마시고 있습니까? ② 당신은 값없이 먹을 수 있는 생명수를 받으라고 얼마나 어떻게 전파하고 있습니까? ③ 예언의 말씀에서 더하고 제하는 것의 위험은 무엇이며 우리 주위의 사례를 있다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④ 성경에 대한 권위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습니까? ⑤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을 경험한 일과,기도하고픈 것은 무엇입니까? 4) 증거(사역)(Witness, Work) : ① 전도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친절을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나누고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