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의 삶’에서 ‘생수의 삶’으로(요 4:4-15) I. 도입 II. 본론 1. ‘우물’은 곁에 있으나 ‘다시 목마른’ 여인(요 4:4-15) 1) 물 좀 달라(예수님) vs 왜 물을 달라 하는가?(여인)(7-10절) (1) 사마리아 여인의 경계: 유대인으로서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하는가?(9절) (2) 예수님의 다른 제안: 네가 오히려 나에게 물을 달라고 했을 것이다(10절). 2) 당신이 우리 조상 ‘야곱’보다 더 큽니까?(12절) (1) 야곱의 우물을 통해 사람들과 짐승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다. (2) 당신이 이런 야곱보다 더 큰 사람이란 말인가? 3) 야곱의 우물이 가진 한계 (1)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결국 다시 목마르게 된다(13절). 4) 예수님이 줄 수 있는 것(14절) (1)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다. (2)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소결론] 여인의 간절한 요청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다시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15절) 여인의 이 고백 속에서 두 가지 실존적인 고민을 보게 됩니다. 첫째는 육체적인 ‘목마름’입니다. 사람은 ‘목마름’을 해결하지 않고는 육체적인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둘째는 ‘물 마심’의 허무함입니다. 물을 마시면 잠시 해갈되는 것 같으나 곧 다시 목마르게 되는 육체의 한계를 직면하게 됩니다. 2. ‘남자’는 있으나 ‘남편’은 없는 여인(요 4:16-18) 1) 네 남편을 불러오라(16절) 2)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17절) 3) 남편이 없다는 말이 참되다(과거의 남편, 지금의 남자)(18절). (1) 너에게 다섯 남편이 있었고 (2)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소결론] 당시 남편의 보호 없이는 살 수 없는 사회에서 여인은 다시 결혼이라는 제도 속으로 들어가야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 남자에게서 남편의 역할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생존을 위해서 결혼이란 제도에 귀속되어야 하지만 결혼의 참된 풍요는 기대할 수 없었던 여인의 삶이 드러나게 됩니다. 관계적 ‘목마름’입니다. 3.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구원의 확신’은 없는 여인(요 4:19-26) 1) 어디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20절) (1)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21절) (2)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21절). - Where -> When. - 예배: 누가 누구를 찾는 것인가?(20절,23절) 2)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23절) (1) 하나님은 영이시니(24절) (2) 그가 오시면(25절) -> ‘내가 그라’(26절) [소결론] 종교는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이 세상에 희망이 없을수록 사람은 종교에 매달리기 쉽습니다. 여인의 고민은 ‘예배’입니다. 어디서 드리는 예배가 참된 예배일까? 나는 지금 참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유대인의 예배가 맞다면 사마리아인들의 예배는 틀린 것인데 나는 과연 참된 예배를 드리는 것일까?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구원의 확신은 없는 여인의 절박함을 보게 됩니다. III. 결론 1. 육으로 난 자의 한계: 니고데모와 사마리아 여인 2. 찾아오시는 예수님,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요 4:4,28-30) ※ 마을 목장 예배 1) 환영(Welcome) : ①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2) 찬양과 경배(Worship) : ① 528장, 526장, 524장, 우물가의 여인처럼 난 구했네 3) 말씀(Word) : ① 사마리아 여인이 가진 고민 3가지는 무엇입니까? ② 예수님께서 여인에게 남편을 불러오라고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③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를 들을 때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습니까? 왜 그 사람이 떠올랐습니까? ④ 나와 사마리아 여인의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⑤ 지난 한 주 동안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4) 증거(사역)(Witness, Work) : ① 사마리아 여인처럼 주님을 필요한 사람이 생각하시고 한주간 그 분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