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평원

중동교회 장년평원 목장은 결혼한 장년들(65세 미만, 65세 이상은 청바지평원에서 모입니다.)이 함께 모여 목장철학과 비전을 따라, 말씀과 사랑을 나누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소그룹 모임입니다.

목장형태는 남자 싱글, 여자 싱글, 부부목장이 있으며. 현재 3개 평원, 12개 초원, 110개의 목장에서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에 목장 모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동교회에 등록하시면 원하시는 사항들을 검토하여 가장 적합한 목장에 편성해드립니다.

대그룹이 모이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누리시고, 소그룹인 목장을 통해 지체들과 하나님의 나라의 실재를 더욱 깊이 나누고 체험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제목20180729 주일 설교 요약2018-07-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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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18:1-8)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가 항상 기도하길 원하고 낙심하지 않고 살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비유로 하신 말씀입니다(1).

실제로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갈 때, 하나님을 놓치고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기도하고 낙심하는 것은 왜 그런 것인지, 이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를 통해 우리가 알게 되고 삶에 적용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1. 본문에 대한 잘못된 오해(5)

하나님께 끈질기게 기도하자!

 

1) 기독교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2) 본문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2-4).

이 재판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재판장입니다.

 

3) 이 사람은 재판장입니다.

 

 

2. 그런데 왜 이 불의한 재판장은 과부의 원한을 들어주었을까요?

 

이 억울한 과부는 오늘날의 신자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속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신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이 땅에서 악을 이기는 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 사람보다 더 악해지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사실 이긴 것이 아닙니다. 이긴 것 같지만 진 것입니다. 두 번째는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우리가 사용해야 할 방법입니다.

 

1) 재판관의 입장에서

과부는 자기의 원한을 불의한 재판장에게 가져갔습니다. 이 재판장은 한 동안 듣지 않다가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할 것이다’(5) 하고 말했습니다이 불의한 재판장은 과부의 원한이 왜 번거롭게 느껴지고 왜 괴롭게 느껴졌 을까요 


2) 과부의 입장에서

이 과부는 불의한 재판장이 하나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무시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이 재판장이 과부를 얼마나 무시했을까요? 그러면 체념 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오다시피 했습니다. 욕도 많이 먹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부는 계속 찾아 왔습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이 과부는 왜 왔을까요?

 

3)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7)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서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볼 수 있겠느냐? 이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 믿음이 무엇입니까?

 

4) 과부의 입장에서 2

이 모든 믿음이 다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무너질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과부는 찾아갑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 과부에게는 한 가지 방법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3. 결론

항상 기도한다는 것은 뭐냐면 항상 하나님만 붙잡는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가장 큰 죄는 기도하지 않는 죄입니다!

기도는 내 뜻을 이루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도움 없이 내가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라는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비유를 통해 이 땅을 살아가며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않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고, 주님 오실 때까지 믿음을 지키는 믿음의 사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분을 위해서 기도하세요.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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