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잃지 않으려면(빌 4:10-20) I. 서론(두 가지 이야기) II. 본론 1. 바울과 빌립보교회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구절(빌 4:10)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1) 빌립보 교회가 바울을 이제 다시 생각한 시점(현재, 감옥에 있음) 2) 빌립보 교회가 바울을 처음 생각한 시점(과거) (1)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세우다.(행 16장) - 마게도냐 환상(행 16:9) - 빌립보 자주장사 루디아의 회심(행 16:15-16) - 간수장과 그 가족의 회심(행 16:19-34) - 데살로니가로 가기 전 루디아의 집에서 모임(행 16:40) (2) 빌립보 -> 데살로니가(행 17:1-9) ->베뢰아(10-15) ->아덴(16-34) -> 고린도(행 18:1-4) // 천막 만드는 일 (3) 고린도후서의 고백(고후 11:8-10, 비용부족, 교회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고 했다.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을 보충했음.) (4) 행 18: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에서 고린도에 합류(복음전념) 2. 바울이 본 구절을 통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 1) 빌립보 교회의 선물(헌금)에 대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 (1) 감사의 내용(빌 4:15,16,18) (2) 바울의 감동(빌 4:15,16,14) (3) 바울의 축복(빌 4:17,18,19) 2) 바울은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족하는 법을 배움 (1)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 모든 형편 속에서도 살아 낼 수 있는 법을 배웠다(빌 4:12,13). (2) 두 가지 메시지의 모순(?): <도와줘서 고맙다>, <도움없이 자족하며 살 수 있다>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 것인가? 3. 모순적인 두 가지 메시지의 조화 1) 사역자 개인: 모든 형편에 견딜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함 2) 교회 공동체: 사역자의 형편을 교회가 나 몰라라 해서는 안됨 III. 결론: 감사를 잃지 않으려면 1) 바울처럼 성도 개인은 어떤 형편에든지 자족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당장 만 점을 맞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2) 교회는 성도가 자족하는 법을 온전히 배울 때까지 서로 돕는 공동체가 되어야 하고, 그것과 별도로 연약한 자를 돕는 것에 힘써야 합니다. ※ 마을 목장 예배 1) 환영(Welcome) : ① 한 주간 가장 감사했던 일은 무엇이 있습니까? 2) 찬양과 경배(Worship) : ① 588장, 430장, 날 구원하신 주 감사 3) 말씀(Word) : ① 금주에 들은 설교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단어’는 무엇이었나요? ② 하나님께 가장 감사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③ 외부의 상황은 바뀌지 않았는데 ‘감사’했던 때가 있습니까? 왜 상황이 변하지 않았음에도 감사하게 되었습니까? ④ 당시에는 감사할 수 없었는데, 지나고 나서 감사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이것을 통해 볼 때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4) 증거(사역)(Witness, Work) : ① 하나님의 관점에서 우리가 전도하기를 원하는 대상은 누가 있을까요? 그 대상자와 시간을 내서 만나고 교제하는 중에 ‘감사’에 대한 본인의 간증을 나누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