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평원

중동교회 장년평원 목장은 결혼한 장년들(65세 미만, 65세 이상은 청바지평원에서 모입니다.)이 함께 모여 목장철학과 비전을 따라, 말씀과 사랑을 나누고 교회와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는 소그룹 모임입니다.

목장형태는 남자 싱글, 여자 싱글, 부부목장이 있으며. 현재 3개 평원, 12개 초원, 110개의 목장에서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에 목장 모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동교회에 등록하시면 원하시는 사항들을 검토하여 가장 적합한 목장에 편성해드립니다.

대그룹이 모이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누리시고, 소그룹인 목장을 통해 지체들과 하나님의 나라의 실재를 더욱 깊이 나누고 체험하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제목20181209 주간 목장모임 시트2018-12-08 17:38
작성자 Level 10

당신은 누구의 종입니까?(6:15-23)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자유하십니까? 자신은 자유하지 못한데 자유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진리를 알아야 자유를 소유하게 됩니다.(8:32) 이미 무엇인가에 종이 되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자유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유롭게 해 주지 않으면 참으로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8:36) 또한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가 있습니다.(고후3:17) 성령이 임하여 함께 하시며 역사하지 않으면 자유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백성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5:1)”

우리는 은혜 아래 있습니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친다고 하니 죄를 짓는 자리에 가자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연합되어 있는 사람은 그럴 수 없다고 앞부분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제 법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 짓고 살아도 되지 않느냐? 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사람은 순종하는 대상의 종이 됩니다(15).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은 무엇에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순종하는 것의 종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핸드폰의 노예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의 노예입니다. 어떤 이들은 물질, 소유, 일시적인 것의 노예입니다. 관계의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불쌍하고 점점 더 흔해지는 노예들은 자아라는 신의 노예가 된 사람들입니다. 여러 가지 열거하면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모든 것을 모아서 두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죄의 종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입니다.

 

2) 순종의 종

순종의 종을 다른 말로 의의 종이라고도 하고 하나님의 종이라고도 합니다.

 

3) 믿는 자는 의의 종이 되게 하셨습니다(17-18).

전에는 본래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복음으로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2. 주인을 선택하십시오(19).

바울은 이제는 우리가 할 수 없이 죄를 섬기거나 불의의 목적을 이루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죄에 순종하기로 선택해 그 참담한 응보를 거둘 수도 있고, 그리스도께 순종하기로 선택해 그 분의 기쁨을 함께 향유할 수도 있습니다.

 

1) 지체를 불법에 내 줄 수 있습니다(19).

그 결과는 불법에 이르게 됩니다. 그 때의 열매는 생각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입니다. 육체의 사욕을 좇아 갈 수 있습니다. 그 결과의 마지막은 사망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우리는 죄의 종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유혹하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뿌리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지체를 의에게 내 줄 수 있습니다.

우리 지체를 의에게 내 주면 거룩함에 이르게 됩니다. 그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래서 자유인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자유를 가지고 다시 죄 짓는 자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벧전2:16에서 너희는 자유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하십니다.

 

3. 지는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됩니다(벧후2:19).

우리 몸을 죄에게 줄 것인지 아니면 순종하여 의의 종으로, 그리스도의 종으로 설 것인지 우리 마음속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을 영적 전쟁터라고 합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음심과 탐욕과 육체의 정욕이 우리를 넘어뜨리려 합니다. 우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게 됩니다.(벧후2:20-22) 의의 종이 되어 거룩함을 이루어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을 목장 예배

 

1) 환영(Welcome) :

당신은 추위를 이기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2) 찬양과 경배(Worship) :

449, 502, 521, 524, 331, 주님 말씀하시면

3) 말씀(Word) :

본래 사람은 누구의 종이며 어떻게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까?(17)

순종의 종으로 걸어가는 길에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이며, 그 길을 걸어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요즘 내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무엇이며 그것을 주인으로 삼지는 않았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누리기 위해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한 주간 동안 하나님을 경험한 일과 기도하고픈 것은 무엇입니까?


4) 증거(사역)(Witness, Work) :

년 말에 교회로 인도할 대상자를 놓고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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